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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유나이티드 지바는 2일 윤정환 감독(48)과의 계약 갱신을 발표했다.
윤정환 감독은 사간 도스와 울산 현대, 세레소 오사카, 무앙통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을 역임했다.2020년부터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지휘를 맡고 있다.
2017년에는 세레소 오사카에서 리그컵을 우승과 천황배 우승도 했다.
J리그에서는 통산 275경기 122승 68무 85패를 기록했다.지바에선 2시즌 동안 83경기를 지휘하며 31승 23무 29패의 성적을 남겼다.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16승 15무 10패로 7위에 위치.지난 시즌의 14위에서 크게 성적을 올렸다.
윤정환 감독은 클럽을 통해 말하고 있다.
평소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를 응원해 주신 팬서포터스 여러분, 홈타운 여러분, 올 시즌도 이렇게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올 시즌 J1 승격을 이루지 못했지만 지난 2년간 쌓은 팀 베이스를 살려 내년 시즌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클럽 목표인 J1 승격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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